양산경찰서, 범죄예방 활동 활성화를 위한 민·관 합동 플랫폼 치안 강화 캠페인 실시

24년도 범죄예방에 중점을 둔 ‘플랫폼 치안 강화’ 활동 (지역사회와 협력적 파트너십 구축) 안전한 일상 지키기 홍보

2024-04-22     안철이 기자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양산경찰서(서장 김대정)는 지난 19일 지역 플랫폼 치안을 강화하고 시민의 안전한 일상 지키기 위해, 서창동 일원에서 민·관 등 지역사회가 다 함께 참여하는   민관합동 범죄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양산경찰서장, 서창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 되었으며, 특히 전국 유일의 여성 회장으로 취임한 이옥희 생활안전협의회장은 지역사회 마당발로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수많은 봉사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외국인 범죄예방·교통법규와 기초질서 준수 및 학교폭력 예방 등 시민의 안전을 위한 캠페인을 능숙하게 진행했다.

또한, 경찰은 매월 개최하는 범죄예방 전략회의 분석자료를 토대로 민·관 등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치안활동을 적극 펼쳐서 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는 플랫폼 치안 강화 등 치안시책의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한 범죄예방 홍보를 실시했다.

한편 김대정 경찰서장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안전한 일상 지키기 플랫폼 치안활동이 범죄율을 감소시키는 것이 각종 수치로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단위 범죄예방 활동 활성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범죄예방 활동에 시민들의 많은 동참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