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볼 퍼레이드 총격으로 1명 사망, 21명 부상
2024-02-16 KNS뉴스통신
[크레디트ⓒAFPBBNNews=KNS뉴스통신] 경찰은 수요일 캔자스시티 치프스의 슈퍼볼 우승을 축하하는 퍼레이드에서 총격이 발생해 최소 21명이 부상을 입었고, 이 가운데 어린이 몇 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로스 그룬디슨 캔자스시티 소방서장은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즉각적인 생명을 위협하는 환자 8명, 생명을 위협하는 부상자 7명, 가벼운 부상자 6명을 가졌다"고 말했습니다. 공격 이후 세 번째 사람도 구금됐다고 관계자들은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어린이 자비 병원 대변인은 AFP 통신에 최소 12명을 치료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 중 11명은 어린이이고 9명은 총상을 입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