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추석맞이 안전문화운동 캠페인 실시

2023-09-23     안철이 기자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양산시(시장 나동연)는 지난 21일 안전보안관 등 민간단체와 양산경찰서 등 유관 기관과 함께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안전문화운동은 안전점검의 날과 함께 시민들에게 안전에 관한 가치와 인식을 높이고 안전을 생활화 하도록 하여 재난이나 사고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취지에서 실시하고 있다.

또 양산시는 시기별로 안전관련 테마와 장소를 선정해 매월 안전문화운동 및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달은 추석을 맞아 시민들의 방문이 많은 덕계종합상설시장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양산시는 추석명절 고향방문 전 화재 및 전기 안전점검, 2023년 3회자 안전한국훈련 실시 등을 집중 홍보했고, 양산경찰서에서는 이상동기범죄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편 나동연 양산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실시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생활속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안전사고 없는 즐거운 명절을 보내기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