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민자치회, 제주시 오라동주민센터 방문

2012-11-21     박봉민 기자

[KNS뉴스통신=박봉민 기자] 제주시 오라동(동장 고숙희)과 오라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제익)에서는 지난 20일 오라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서울주민자치회(회장 이연숙) 구협의장단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자치 활성화방안에 대한 공동논의를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날 방문은 서울주민자치회가 제주시 동지역 주민자치 방향성 탐색 및 친교도모를 위한 적극적인 방문 요청에 의해 이루어졌다.

특히, 서울주민자치회는 오라동주민자치위원회 특성화사업인 <방선문 가는 숲길 명소화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방선문 가는 숲길을 직접 탐방하는 등 주민자치 발전방향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