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음식문화중앙회 제2기 출범식 가져
장애인문화신문 김광석 회장 (사)한국음식문화중앙회 총괄사업단장 위촉
[KNS뉴스통신=방윤정 기자]
사단법인 한국음식문화중앙회 제2기 출범식을 서울 강남구 논현로 소재 올림피아센터빌딩 강남라비돌웨딩홀에서 7월 20일 오후 5시에 가졌다.
이날 박연수 이사장은 장애인문화신문 김광석 회장을 (사)한국음식문화중앙회 총괄사업단장으로 위촉했다.
이날 행사는 환영사를 시작으로 축사에는 ▲유인호 회장(킹덤글로벌그룹 회장) ▲우덕수 회장(한국신문방송인협회 상임부회장) ▲김명수 회장(한국노동경제연구원 원장) ▲정훈광 회장(싸이더스 HQ) 등의 인사가 나섰으며 국내외 약 200여 명이 참석하여 환영과 축하의 자리를 가졌다
박연수 이사장은 "오늘 이 자리를 빛내주시는 회원여러분 및 국내외 귀빈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이 기회를 통해서 우리가 앞으로 우리 음식문화의 발전을 기대하며, 그 기대 속에 요식업에 종사하는 전국 300만 업소 종사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단체로 거듭나고, 음식업에 종사하는 종사자들의 현재 처해있는 애로사항들을 잘 파악하여 그들을 돕고 페업 없는 우리 대한민국의 음식문화를 계승시키고, 하늘길 바닷길을 열어 세계화로 문을 열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김재덕 상임부회장은 경과보고에서 ▲(사)한국음식문화중앙회 이사장 선출 총회가 지난 6월 23일 청담동 소재 리베라호텔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참석자 전원 만장일치로 박연수 이사장이 선출되었습니다. ▲(사)한국음식문화중앙회 본부 사무실은 구로구 디지털로34길 55 코롱싸이언스밸리2차 1514호(사단법인 한국음식문화중앙회) 1408호(사단법인 한국음식문화중앙회 사업단, 사단법인 한국음식문화중앙회 신협협동조합)에서 20일 오늘 12시에 현판식을 가졌습니다. ▲(사)한국음식문화중앙회 신협협동조합 창설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식자제 및 K-푸드 (주)다담아 유통법인을 만들고 있고, 300개의 프랜차이즈점을 곧 오픈할 예정입니다. ▲(사)한국음식문화중앙회의 임원들의 자세는 "항상 봉사하고 나눔을 실천하며, 한국의 음식문화가 세계로 한류가 되도록 앞장서는 등, 협회가 가는 방향에 있어 신뢰와 믿음이 가도록 신의를 존중하고 항상 뒤에서 밀어주는 버팀의 자세가 되어야 합니다"라고 경과보고를 마쳤다.
이어 김광석 총괄사업단장은 (사)한국음식문화중앙회 미래비전에 대한 사업으로 ▲교육사업 ▲보험사업 ▲상조회 사업 ▲프랜차이즈사업 ▲금융사업 ▲최첨단 IT플랫폼사업 ▲K-한류음식문화세계화사업 ▲한국음식문화정착을 위한 상설 행사 및 홍보 사업 등을 발표하였다.
또한, 그는 "장애인문화신문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우리 주위에는 많은 장애인이 있다. 특히 눈에 보이는 장애인 보다 보이지 않는 장애를 가지고 있는 내부 장애인들이 생각보다 많다"라며"이들의 어려움과 그들을 대변해 줄 수 있는 그 누군가가 있어야 하기에 그들을 위해 장애인문화신문 회장의 임무를 장애인의 인권과 복지제도 개선에 앞장서고 우리 사회가 장애인들과 아름다운 동행이 되도록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그는 "장애는 사회로부터 소외될 수도 있다. 인간은 누구나 다 평등하고 소중한 존재다. 우리 사회가 장애라는 어깨의 커다란 짐을 누군가의 관심과 사랑으로 조금이나마 가벼워지게 만들어 가는 환경이 조성되었으면 한다"라며 "세상에는 넘치도록 많이 가진 분도 있고, 턱없이 부족한 분도 많다. 넘치는 분은 나눠주고, 넘치지 않더라도 자신이 덜 가지면 누구든 나눌 수 있다"는 소신으로 (사)한국음식문화중앙회 총괄사업단장 역할을 다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사)한국음식문화중앙회(이사장 박연수)와 업무협약 체결식은 ▲싸이더스 HQ(정훈광 회장) ▲국제언론인클럽(김재수 이사장) ▲후불상조 예효경(김익환 회장)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사단법인 한국음식문화중앙회는 K-컬쳐, K-푸드 국제식품박람회 등 각국 나라에 한국관을 구성해 건강 기능성 식품과 간편식의 선호도가 증가한 최신 트렌드에 맞춰 건강식품부터 신선 과실류, 유기농 쌀과자, 캔 김치 등 다양한 품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국산 유기농 농산물을 널리 알리고 수출하는 굳은 결의로 임원들의 눈빛이 살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