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복지! 성과보고회 개최
2023-07-03 박재진 기자
[KNS뉴스통신=박재진 기자] 부산 서구(구청장 공한수)는 지난 6월 29일 4개동 주민 추진단, 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 복지기관 등 70여 명과 함께 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주민이 마을복지 변화의 주인이라는 슬로건 아래 마을의 변화를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주민이 마을의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하기 위한 활동을 한 것이다.
동대신2동은 ‘클린 동이(2), 모기박멸 기동대’, 아미동은 홀로 어르신 ‘무작정 투어’, 남부민2동은 ‘옹기종기 골목수업’, 암남동은 ‘우리동네 골목원정대’라는 의제에 대해 활동한 성과를 발표하였다.
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한수 공공위원장은 “주민이 주도하여 동 특색에 맞는 의제를 발굴하고, 민관이 협력하여 문제를 함께 해결하려 노력하여 좋은 성과가 있었다.”라고 하였다.
그리고 조휴정 민간위원장은 “많은 복지관 관계자들과 주민들이 협력하여 활동해주어서 나온 성과로 앞으로도 계속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