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2023 내나라여행박람회 참가

2023-04-11     안철이 기자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양산시는 오는  13일에서 16일까지 4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하는 ‘2023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전국 지자체와 각종 관광 관련 사업체들이 참가하는 이번 박람회에서 양산시는 다양한 관광자원과 축제 등을 소개하기 위해 경남관광재단 및 8개 지자체가 함께하는 경남합동홍보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최근 양산의 주요 관광자원으로 떠오르고 있는 황산공원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보여주면서 양산 8경과 각종 축제, 다양한 관광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양산관광의 이미지를 제고할 예정이다.

또한 양산으로의 여행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양산8경 맞추기’ 등 홍보부스 방문 이벤트를 진행하여 관광홍보물품 배부할 계획으로 많은 관람객들이 참가하여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양산시 관계자는 “박람회 참가를 통해 타지자체와 활발한 관광정보 교류로 관광트렌드에 맞는 홍보 전략을 기획하고, 관광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