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김해시지회,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기탁
2023-03-05 박광식 기자
[KNS뉴스통신=박광식 기자] 경남 한국자유총연맹 김해시지회(지회장 정대헌)가 3일 오후 김해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관내 소외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하는 회원들의 마음이 모여 마련되었다.
정대헌 지회장은 “지난 겨울 난방비 상승 등으로 더 많은 어려움을 겪은 취약 계층들에게 이번 성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김해시지회는 나눔을 통해 우리 사회의 소외된 곳을 밝혀 주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등불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김해시지회는 매년 범죄 예방을 위한 야간 방범순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반찬 나눔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