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 보험] 일반 치과보험 준비, 40대 50대 치과보험추천 상품 및 보존치료치아보험 확인하기
일반 치과보험 준비, 40대 50대 치과보험추천 상품 및 보존치료치아보험 확인하기
[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치아보험은 치아나 잇몸이 상하는 등의 문제가 있을 때 치료받고 발생하는 병원비 대비로 가입하는 보장상품이다. 치과에서 치료를 목적으로 치료받는다 해도, 비급여 의료비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이것에 대한 병원비를 개인이
모두 내려고 하면 부담스러울 때도 있다. 치아 또는 잇몸 상태에 따라서, 아니면 이후의 치료 완성도 등에 따라서는 비급여 의료를 받아야 할 때도 있기 때문에 여기에 경제적 준비를 미리 해 두면 부담을 내려놓고 원하는 치료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실비에서도 보장 불가능한 비급여 치료가 존재한다. 그렇기 때문에 치아보험을 실비 외에 따로 준비할 수 있으며, 다양한 회사별 내용과 차이점을 점검해 보고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골라야 한다. 이때는 비교사이트
(http://insucollection.co.kr/jdental/?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dental)를 사용해 보는 것이 간편하다. 인터넷 사이트 한 곳을 통해 다양한 회사들의 상품을 비교해볼 수 있는 편리함이 있기 때문이다.
치아보험은 어떤 유형의 가입이 본인에게 적합한지도 파악해 볼 필요가 있다.
현재 본인의 치아 건강 상태에 따라 진단형과 무진단형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각각의 특징을 확인해 보면 좋다. 치아 상태에 특별한 이상이 없고 건강한 경우는 진단형 가입을 시도해볼 수 있다. 진단형은 가입을 요청한 사람에게 일정 기준의 치과 검진을 받도록 한다. 여기서의 검진 결과가 가입 승인 심사에 영향을 끼치며, 계약 후 면책기간이나 감액기간을 거치지 않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반대로 무진단형은 치과 검진을 받지 않고 일정 기준의 가입 심사를 거치는 유형이다.
대신에 계약 후 면책기간이나 감액기간을 거치도록 할 수 있다. 면책기간이란 회사의 보장 책임이 존재하지 않는 조건을 말한다. 그래서 이 기간에 청구를 한다면 지급을 받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감액기간은 보장은 되나 차감해서 지급받게 되는 조건이다. 해당 기간들을 모두 거쳐야만 계약대로의 보장을 받는 것이 가능해지니 회사별 면책 및 감액기간 관련 조항을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진단형은 보존치료나 보철치료에 대한 보장한도가 무제한일 수 있으나, 무진단형은 연간 보장 횟수에 대해 상품별로 제한이 있기도 하다. 그리고 진단형은 질병은 물론 상해까지의 보장도 가능할 수 있으나, 무진단형은 질병에 대해서만 보장되고 상해 관련 치료에 대해서는 보장이 제한될 수 있다. 이렇게 보장개시일부터 범위 및 한도까지, 진단형이 무진단형보다 가입자에 더 유리한 측면이 있다. 그래서 진단형 납입료가 무진단형보다 높게 책정이 된다는 점도 인지해서 유형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치아보장의 내용은 크게 보존치료와 보철치료로 나눠진다. 보존치료는 말 그대로 자연치아를 보존하는 방식의 치료, 보철치료는 자연치아를 보존하지 못해 인공치아를 사용하게 하는 방식의 치료를 말한다. 치아의 상태에 따라 치료법을 선택하게 되는데, 보철치료에는 보존치료보다도 의료비가 더 높게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
보존치료로 선택하는 치료에는 크라운, 인레이, 온레이 등을 들 수 있으며, 보철치료로 포함되는 치료에는 임플란트, 브릿지, 틀니 등을 들 수 있다.
보존치료에는 다양한 재료들이 쓰일 수 있다. 아말감, 글래스아이오노머 등의 급여재료로 해결되는 경우도 있지만, 세라믹, 레진, 금 등과 같은 비급여재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다. 보철치료도 환자 상태에 따라 다양한 것을 선택할 수 있다.
잇몸에 바로 인공치아를 심는 임플란트, 자연치아를 활용해 인공치아를 사용하게 하는 브릿지, 잇몸에 탈부착하는 틀니 등을 선택할 수 있으며, 각각의 방법은 의료비 차이도 크게 날 수 있다. 본인의 치아 상태에 적합한 재료나 방법을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으려면 치아보장을 준비해서 의료비에 대비할 수 있다.
상품에 가입할 때는 하나의 치아에 대해 같은 이유로 두 가지 이상의 복합치료를 받는 경우, 그중 가장 높은 비용이 드는 하나의 치료에 대해서만 보장받을 수 있다는 것도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임플란트 등의 보철치료 부분의 복구치료, 청약일 이전 5년 간 치주질환이나 충치로 치료를 받은 치아에 대한 치료는 보장이 불가능할 수 있다는 내용도 확인하기 바란다.
비교사이트(http://insutradition.co.kr/jdental/?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dental)는 이런 상품별 다양한 보장과 가입조건, 견적 비교까지 가능하니 활용해보는 것이 추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