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익산사랑 콘서트 열려

[KNS뉴스통신=박경호 기자] 전북서부보훈지청(지청장 김영진)은 지난 29일(목) 저녁 7시 익산시 배산체육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제14회 익산사랑 콘서트가 열렸다고 밝혔다.

제14회 익산사랑 콘서트는 사단법인 구간도실에서 주최하고 전북원음방송에서 주관, 전북서부보훈지청과 익산시가 후원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보훈처의 ‘이달의 독립운동가’ 및 ‘현충시설 기념관 앱’ 동영상 시청에 이어 현숙, 최향, 소명, 박일준 등 10명의 초대가수가 출연하여 보훈가족과 익산시민이 함께 공감하는 문화체험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김영진 지청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보훈가족과 익산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