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 보험] 실비보험입원비 & 실비보험 환급 & 위내시경실비보험 보장 간편하게 알아보는 노하우

[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최근 사람들의 평균수명이 증가하면서 실비보험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실비보험이란 질병이나 상해로 인하여 병원에 방문했을 때 치료를 받는 것을 의미하며 입원 치료와 통원치료에 따라서 한도가 다르게 설정되어 있다.

실비보험의 필요성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며 자신에게 잘 맞는 실비보험에 가입하기 위한 사라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실비보험에 가입한 사람이나 어떠한 실비보험에도 가입하지 않은 사람 모두 현재 판매하고 있는 4세대 실비보험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한다.

실비보험은 시간이 지나면서 여러 부분이 개정되어 왔으며 현재 판매되고 있는 실비보험은 4세대 실비보험이다. 보험사별 판매하고 있는 상품은 비교사이트(http://bohumstay.co.kr/jsilbi/?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silbi)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4세대 실비보험은 다양한 부분이 변경되었으며 특히 보험료 부분에 '할증' 개념이 도입된 최초의 실비보험이라고 할 수 있다.

할증이란 보험료가 상승하는 것을 뜻하는데, 기존에는 보험금 청구에 따른 실비 보험료의 할증이 불가능했다면 현재 실비보험은 할증이 가능하다.

4세대 실비보험에 이러한 부분이 반영된 이유는 과도한 의료행위로 인하여 보험금을 청구하는 사람들을 막기 위함이며, 3년이라는 유예기간이 존재한다.

보험료의 할증은 총 5단계로 나누어 진행되는데, 첫 번째 단계는 1단계로서 할증이 아닌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단계이다. 직전 1년간 비급여 항목의 보험금 지급액이 없을 경우에는 전과 동일하게 할인이 적용된다.

2단계는 '유지'단계로서 별도의 할인 및 할증이 모두 적용되지 않는 단계이며 3단계부터는 보험료의 할증이 적용되는 단계이다. 3단계는 100만 원 이상 150만 원 미만, 4단계는 150만 원 이상 300만 원 미만, 5단계는 300만 원 이상의 금액으로 구분되며 각각 100%씩 할증이 적용되며 5단계는 최대 300%가 할증된다.

4세대 실비보험은 보장 부분에서도 많은 변화를 보여주는데, 급여 항목에서는 기존에 보장받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 보장이 가능하도록 변경되었으며 비급여 항목에서는 보장의 범위가 줄어들었다. 급여 항목의 불임 관련 질환과 선천성 뇌질환 및 피부질환의 경우에는 특정 기준에 충족한다면 제한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으며 비급여 항목의 도수치료와 영양제의 경우에는 보장의 한도가 줄어들었다. 비급여 항목의 보장 범위가 축소된 이유는 무분별한 보험금 청구로 인하여 실비보험에 가입한 다수가 피해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실비보험의 점점 피보험자의 부담을 강화하는 쪽으로 방향이 변화되고 있다고 말하고 있으며 4세대 실비보험에서도 이러한 개정사항이 적용되었다.

본인부담금과 공제금액의 비율이 높아졌으며 본인부담금의 경우 급여 항목은 20%로, 비급여 항목은 30%로 각각 10%의 상승률을 보여준다.

통원치료에 따른 공제금액 역시 상승하였고 급여와 비급여가 각각 다르게 구분된다.

급여의 경우 병원의 종류에 따라서 1만 원과 2만 원의 공제금액이 발생하지만 비급여 항목은 병원의 종류를 상관하지 않고 일괄적으로 3만 원의 공제금액이 청구된다.

실비보험에 대해서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기존에 실비보험에 가입했거나 앞으로 가입하려는 사람일 확률이 높다. 기존에 실비보험에 가입한 사람이라면 별도의 심사 없이 실비보험 전환이 가능한데, 그전에 4세대 실비보험이 기존의 실비보험과 다르게 자신에게 정말 적합한 상품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병원에 자주 방문하며 보험금 청구 횟수가 잦은 사람은 4세대 실비보험이 오히려 더 큰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다. 반면 병원에 자주 방문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보험료가 비싼 과거 실비보험보다 현재 판매되는 4세대 실비보험이

적합할 수 있다.

그리고 실비보험에 가입할 때에는 부지급률을 확인해보는 것이 좋은데, 부지급률이란 보험금을 청구한 건에 대하여 보험료를 지급하지 않는 비율을 의미한다. 부지급률이 높은 보험사라면 보험금 지급이 원활하지 않다는 뜻이므로 가입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다. 그리고 요즘에는 실비보험을 다이렉트로 가입하는 경우가 많은데, 비교사이트(http://bohumbigyo.kr/jsilbi/?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silbi)를 이용하면 빠르게 가입을 준비할 수 있으므로 자신의 실비보험 가입을 희망하는 사람이라면 꼭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준비하는 것을 추천하여 가입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