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 보험] 눈보험 & 허혈성 뇌혈관질환 보험 & 비중격만곡증보험 설계하는 노하우

눈보험 & 허혈성 뇌혈관질환 보험 & 비중격만곡증보험 설계하는 노하우

2022-09-12     장민경 기자

[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종합보험이란 여러 보장을 한 가지 상품으로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을 의미한다.

종합보험으로 준비할 수 있는 보장 항목에는 암진단비와 뇌, 심장질환진단비, 수술비와 입원비 등이 있으며 그밖에도 필요에 따라 몇 가지 특약을 추가해서 구성할 수 있다. 이처럼 선택할 수 있는 보장이 다양해서 한 번에 여러 가지를 준비할 수 있으나, 대신 가입자 본인에게 어떤 보장이 가장 필요한지,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고 준비해야 하는지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같은 종합보험이라고 해도 보험사마다 선택할 수 있는 세부 항목에는 차이가 있으며, 가입대상에 따라 보험료 역시 다르게 책정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가입 전 비교사이트(http://insucollection.co.kr/jtotal/?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total)를 통해 차이점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좋다.

다수의 보장을 일일이 확인하고 비교하는 것보다 조금 더 체계적인 방식으로 보장을 설계하면 시간과 비용을 모두 절약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여러 항목을 하나의 상품으로 준비할 수 있는 종합보험의 특성을 잘 활용하면 중복되는 보장을 피할 수 있으니 이러한 내용을 참고로 해서 설계해 볼 수 있었으면 한다.

종합보험으로 준비할 수 있는 보장 항목 중에서 치료비, 생활비, 간병비 등으로 폭넓게 활용이 가능한 진단비부터 살펴보면, 여기에는 암진단비와 뇌질환진단비, 심장질환진단비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암진단비는 암의 종류에 따라서 보장한도에 차이가 있는데, 다른 진단비의 기준이 되는 것은 일반암이다.

그리고 유사암이나 소액암은 일반암으로 분류한다고 약관에 명시되어 있다면 일반암 한도만큼 보장이 되지만, 그렇지 않다면 일반암진단비의 일부만 보장 가능하므로 이 점에 유의해야 한다.

일반암에 해당하는 암은 가입 시 정한 한도만큼 보장이 되는 반면, 유사암과 소액암은 약관 내용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각각의 암을 구분할 때 어떤 종류의 암이 해당되는지에 관해서도 알아두면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서 자궁암, 방광암, 대장점막내암, 전립선암 등의 남녀생식기암은 소액암으로 분류하고, 갑상선암이나 제자리암, 경계성종양, 기타 피부암 등은 유사암으로 분류한다는 것에 관한 내용 등이다.

이는 보험사와 상품에 따라 구체적인 부분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앞서 설명한 것처럼 반드시 여러 보장을 둘러봐야 한다.

수술비 보장을 설계할 때도 포괄적인 범위로 설정하는 것이 도움된다.

1~5종 수술 종류나 n대 질병 등에 관한 부분은 보험사마다 차이가 있으니 약관을 정확하게 확인하도록 하고, 가족력이 있다면 해당 질병을 선택해서 구성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된다.

뇌질환과 심장질환진단비도 이처럼 넓은 범위로 보장을 설계하면 특정 질병뿐만 아니라 관련된 여러 가지 질병을 모두 보장받을 수 있다.

단, 보장범위나 한도는 보험료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반드시 경제적인 부분까지 고려해서 준비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암진단비의 경우 가입 직후 바로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면책기간과 감액기간을 거쳐야 하므로 이 점에 유의해야 한다.

면책기간이란 보험사의 보장의무가 면제되는 기간을 의미하며, 이 기간에는 암으로 진단을 받아도 보장은 되지 않는다.

그리고 면책기간이 끝나면 보장을 받을 수 있으나 감액기간으로 인해 보험금이 감액되므로 면책기간과 감액기간에 해당되는 내용을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

이 부분 역시 보험사에 따라 구체적인 적용 일수에 차이가 있는 만큼 약관을 신중하게 읽어보고, 가입대상 본인에게 적합한 상품을 선택하면 된다.

갱신여부에 따른 유형을 선택할 때도 가입대상의 나이, 성별, 건강상태, 경제적인 조건 등 여러 가지를 토대로 알아보는 것이 좋다. 갱신형의 경우 초기 보험료가 비갱신형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지만, 보장이 갱신되면서 계속해서 보험료가 변동될 수 있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그러나 비갱신형은 초기 보험료가 높게 책정되는 대신 보장이 갱신되지 않고 가입 시 정해놓은 대로 만기까지 유지 가능하므로 이러한 차이를 정확하게 알아둬야 한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내용도 비교사이트(http://insutradition.co.kr/jtotal/?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total)를 통해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