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태화강역 관광홍보판 & 장생이 조형물 설치

남구 캐릭터 ‘장생이’를 활용한 고래도시 남구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

2022-04-29     강병우 기자

[KNS뉴스통신=강병우 기자]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태화강역사 내 동해남부선 광역전철 개통 등으로 유입되는 관광객들에게 장생포고래문화특구 및 주요 관광지(울남9경 등)를 알리기 위해 관광홍보판을 설치하여 관광정보를 제공하고 남구 캐릭터 ‘장생이’를 리뉴얼한 장생이 조형물로 관광객을 맞이한다.

 이번에 설치된 관광홍보판은 고래를 형상화하여 만들었으며, 태화강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관광정보를 그림과 사진으로 표시했다.

 또한, 관광객들이 고래도시 남구의 이미지를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남구 캐릭터인 ‘장생이’ 조형물을 설치하여 고래도시 남구의 브랜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남구 관계자는 “일상이 여행이 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태화강역을 연계하여 장생포고래문화특구 관광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