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라이프교회,‘사랑의 이웃돕기’성금 기탁

2022-04-26     김진호 기자

[KNS뉴스통신=김진호 기자]파주시 운정1동(동장 최영목)은 지난 25일 와동동에 소재한 더라이프교회 목사가 부활절을 맞아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한 성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운정1동 지역 내 장애·질병·사고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구 지원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최용택 더라이프교회 담임목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품을 수 있길 소망하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기부행렬에 동참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영목 운정1동장은 “기탁해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