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춘천시장 예비후보, 유튜브와 SNS 활용 나서

"멋진 춘천, 젊은시장" 기치를 내걸고 본격 가동 코로나19 상황에 안전한 비대면 선거운동 강화 다양한 콘텐츠로 온라인 상에서 시민의 소리 경청

2022-03-27     김수남 기자

[KNS뉴스통신=김수남 취재기획본부장] 6·1 지방선거 춘천시장 출마자들이 벌써부터 네거티브와 마타도어로 공방이 시작되면서 과열 조짐의 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한중일 춘천시장 예비후보가 SNS(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네이버카페 등)와 유튜브 ‘한중일TV 멋진 춘천‘을 선보이고 있다.

한중일 후보는 3선을 통해 얻은 시민중심의 의정경험과 시민지지에 부응히기 위해 시민과 함께 고민하고 소통할 수 있는 열린 문의 시정을 펼치겠다는 각오로 "춘천이 키운, 춘천의 미래를 바꿀 젊은 시장"의 역할을 강조했다.

한중일 후보는 SNS 및 매스미디어 선거방식을 시장 선거로 연결하여 현재 다양한 형태의 메시지를 하루 2~3회씩 콘텐츠를 쏟아내고 있고, 사진과 글·영상에 담긴 한중일 후보의 정치 신념과 일상의 진솔한 생각, 시민이 쉽게 체감할 수 있는 정책들이 시민들의 호응을 얻으면서  "네이버의 한사모 카페회원"이 짧은 기간임에도 10,000명에 육박하고 있으며, 팔로워와 유튜브 "한중일TV 멋진 춘천" 구독자와 조회수가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 한중일 후보는 지난 대선 기간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본부 국토교통특별위원회 주택시장정상화본부 특보로 춘천의 윤석열 후보 알리기와 지지세 확산에 지대한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중일 후보는 "코로나19 확진가를 고려하여  비대면 접촉면을 넓히고 있다면서 시민에게 일상화된 SNS와 유튜브를 통한 선거운동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비록 온라인 상의 만남이지만 시민을 유혹하는 선거공약이 아닌 실천하고, 실현 가능한 선거공약으로 춘천시민들에게 다가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