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드림스타트, 비대면 '꿈자람 가족캠프'

50여명의 가족 간 소중한 추억과 힐링의 시간

2021-12-20     박광식 기자
(사진=김해시)

[KNS뉴스통신=박광식 기자] 경남 김해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8일에서 19일 양일간 드림스타트 아동 (초등 3~4학년) 및 양육자 50명(18세대)을 대상으로 각 가정에서 아동과 가족이 함께하는 추억과 힐링의 시간 “온라인 꿈자람 캠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김해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각 가정에서 사전에 미리 신청받은 시간에 온라인에 접속하여 안전하고 편안하게 가족과 함께 진행되었다.

(사진=김해시)

참여한 가족은 ▲전문강사 레크레이션 ▲가족교육 ▲ 마술&버블&벌룬 공연 ▲ 미술치료 ▲ 가족 사랑 롤링페이퍼 ▲ 밀키트를 이용한 요리하기 ▲마술키트를 이용한 마술체험 ▲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등 다양하고 신나는 체험활동을 가졌다.

(사진=김해시)

백쌍미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행사로 가족이 서로 추억을 많이 쌓고 힐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고, 코로나19로 변화되는 상황에 맞춰 앞으로도 더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김해시)

김해시 드림스타트는 올해 300여명 김해시 아동들의 건강한 발달과 성장을 돕기 위하여 가야역사문화탐방, 가족농촌체험 단감따기, 뮤지컬 관람, 줌을 활용한 비대면 진로캠프, 비대면 영화관람, 비대면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를 운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