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근제 함안군수, 청년활동 공간‘별별체험장’방문

2021-11-21     안철이 기자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함안군 조근제 함안군수는 지난 19일 군북면에 위치한 청년활동 공간 ‘별별체험장’을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청년들이 운영하는 원데이 클래스의 운영 과정에 참여하고 청년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함안군은 ‘2021년 청년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청년들이 운영하고 있는 다양한 공간을 ‘청년활동 공간’으로 역할을 부여했으며 일상적이고 지속적인 청년들의 취미활동을 지원하고, 건전한 청년문화를 꽃 피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이번 사업은 2021년 민간 청년활동 공간 지원 사업으로 5개소를 선정하여 이달 말까지 추진할 계획이며. 오는 2022년에는 12개소로 확대 모집하여 보다 많은 청년들이 다양한 분야의 원데이 클래스에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조 군수는 “지역청년들이 참여하고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사업을 시행함으로써 함안 청년들의 참여기회 확대와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공간운영 보조사업자와 참여 청년들에게 앞으로도 많은 홍보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