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도 이겨낸 '거창한 거창사과' 수확

2012-09-05     박영철 기자

[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경남 거창군 고제면 봉계리 하병석(73세)씨 사과농장에서 빨갛게 익은 홍로 사과를 수확중이다. 태풍 볼라벤으로 낙과피해를 입었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식처럼 키운 사과를 따며 즐거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