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찾아 현장 직원들 격려
2021-06-14 정찬성 기자
[KNS뉴스통신=정찬성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6월 9일과 11일에 용인 소재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인 미르스타디움과 (구)경찰대학교를 방문해 지원인력을 격려했다.
미르스타디움과 (구)경찰대학교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는 지난 4월 8일과 4월 29에 개소하여, 하루 600~700여 명이 백신접종을 진행 중이며, 현재까지 약 4만 3천여 명이 접종을 완료하였다.
예방접종센터에는 각각 구급차량 1대, 구급대원 3명, 의용소방대원 5명이 지원되어, 접종 중 응급환자 발생 시 응급처치 및 긴급이송, 센터 내 질서 유지 등 업무에 임하고 있다.
임국빈 용인소방서장은“국가적인 재난 상태인 만큼, 소방공무원의 사명감을 가지고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