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은 회장, 제3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환경부문' 환경복지공헌대상 수훈

(사)한국환경복지협회, 저소득층 지원 행사 등 올바른 복지사회가 되도록 장려

2021-03-11     송호현 기자
사진=(사)한국환경복지협회

[KNS뉴스통신=송호현 기자] '사랑과 나눔' 봉사활동 32년 두 아들 엄마 배지은  회장은 (사)한국환경복지협회 사령탑을 맡고 있으며, 우리 사회의 청소년에 대한 차별적 시선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과 일상적인 공간에서도 청소년인권이 좀 더 보장될 수 있도록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배지은 회장은 경남 함안 출신으로 2남 3녀 중 둘째 딸로 태어나 두 아들의 엄마다.
 
배지은 회장은 아이들이 초등학교다닐 때 학부모 회장을 맡게 되었다. 아이들의 반항하는 학생들을 보면서 '후원 25시'라는 비영리단체에서 학생들을 선도하고 저소득층 후원을 시작으로 아이가 중학생이되면서 벌점을 받는 학생들이 많아 학생들을 선도하게 되었다. 특별히 중학생을 고집하는 이유는 초등학생은 첫 입학이라 관심속에 있고, 고등학교 때는 대학을 위해 부모님의 관심속에 있고, 중학교 때는 가장 부모님의 관심속에서 벗어나는 때이다. 하지만 중학교 때의 공부와 생각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부모님들께서는 잘 모르고 있다. 중학생들의 생각이 평생을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라는 것을 무엇보다 잘 알기에 중학생만 고집하며 선도하고 있다.

현재는 2018년 한국환경복지협회를 창립하여 기존의 환경협회가 고발을 하는 성격에서 벗어나 경제적, 신체적, 환경적, 약자들에게 파수꾼 역할자로 개몽운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는 2018년 한국환경복지협회를 창립하여 기존의 환경협회가 고발을 하는 성격에서 벗어나 경제적, 신체적, 환경적 약자들에게 파수꾼 역할자로 개몽운동을 펼치고 있다.

(사)한국환경복지협회는 각 지역 및 계층간에 존재하는 환경적 불평등을 완화하고 인간이 누려야 하는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2019년 5월 25일 세계환경복지의날 재정 선포식을 가졌다.

사진=
사진=(사)한국환경복지협회,

 (사)한국환경복지협회가 하는 일은 ▶환경복지 관리사 ▶세계환경복지의날 ▶도시와 농업 ▶자원봉사센터 ▶사랑의 손길 ▶나눔동행 멤버쉽 카드 ▶사랑의 김장 김치 ▶건강피클 김치 ▶저소득층 지원 행사 등 올바른 복지사회가 되도록 장려하고 있다.
 
그 밖에 (사)한국환경복지협회는 환경복지관리사 민간자격 국가공인제도 및 민간자격 등록제 시행, 자격검정관리를 운영하고 있다.

환경복지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은 환경문제로 피해를 본 사람 및 지역에 대해 치유와 관리를 통하여 지속가능 사회발전에 기여하고, 환경문제(기후, 대기, 토양, 물, 폐기물, 자원순환, 녹색생산 및 녹색소리, 식량, 보건, 질병) 예방 및 발생 그리고 사후 처리에 대한 전문성을 배워 환경문제로부터 소외되거나 핍박받는 경우를 초소화 시킬 수 있는 전문인력으로 취업률 확대에 전망이 밝다.

제3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조직위원회는 배지은 회장의 사회적 봉사활동에 대해서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 후원 활동 ▶사랑의 손길 후원 활동 ▶물품 및 구호자금 후원 활동 ▶친환경 세제 노인정 청소 활동 ▶장애인의 날 행사 김치 후원 ▶후원을 위한 사랑의 커피 ▶후원을 위한 아름다운 공연행사 ▶친환경 유아도서 기증 ▶후원을 위한 엄마와 반찬 만들기 봉사활동과  환경복지교육에 있어 전문인력으로 취업 확대에 힘써온 점을 높이 평가하여 환경발전공헌대상 수상자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공적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사진=(사)한국환경복지협회

 (사)한국환경복지협회는 매달 노인정을 방문한다. 그리고 남다른 풍경이 있다. 함께 봉사하는 청소년들도 교육을 충분히 숙지하여 어르신들을 보살펴 마사지도 해드리고 청소도 하고 김치도 보내드린다. 처음 방문은 낯설지만 몇 년 하다 보니 어르신들과 정들어 우리의 손길이 그립다 하시고 또 '오라 하실 때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한다.

또한, 아침이면 중학생 어린이들이 삼삼오오 들어선다. 학교에서 선도가 필요하는 아이들로 봉사 명령을 받은 아이들이다. 처음 아이들이 사무실에 들어설 때는 덩거러니 등떠밀려온 느낌으로 서로가 팽팽하다. 노랑염색 머리 손톱은 울굿불굿 방황하는 마음은 묻지 않어도 그것으로 충분하다. 아이들과 함께 헌책을 수거하고 손질하여 필요로 하는 학교로 보내기도 한다. 취약계층이 나 노인정에 나누어줄 김치도 담그고 밭에 나가서 풀도뽑고, 배추, 무, 파, 마늘 등을 다듬기도 하며 때때로 노인정에 가서 어르신들 마사지도 해드리고 말벗도 되어 드린다. 봉사로 펼쳐놓은 모든 일에 아이들을 동참 시키고 있다.

사진=(사)한국환경복지협회

아이들이 봉사하고 체험하고 경험하고 있는 일들이 어느 곳에서 어떤 의미로 쓰여지고 있는지, 그리고 직접 손질하고, 다듬고 깐 배추, 무, 마늘로 담근 김치가 누군가에게는 간절한 한끼가 된다는 것을 설명하며, 함께 일하고 함께 배달도 한다.


아이들은 밭에 나가서 땀 흘리며 풀도 뽑고 웃고 떠들고 하는 사이, 학교 일들은 다 잊은 듯 얼어붙은 마음도 눈녹듯 사라지고 눈빛도 달라진다. 각양각색으로 아이들이 오다 보니 때로는 직원들이 '회장님 너무 힘들어요'. 그냥 '돌려 보내면 안 될까요'. 조심스레 불만이 나오기도 하지만 그 아이들을 돌려 보낸다면 한국환경복지협회가 존재해야 할 아무런 의미가 없다.


그 아이들은 내가 나서서 대화하고, 조언도 하고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갖는다. 시간이지나 아이들이 돌아갈 지금은 아이들과 직원들은 눈만 마주쳐도 웃음 가득 친숙해진다. 아이들을 다독거리며 '다시 오지마' 하며 보낸다. 돌아가기 전에는 반드시 감상문을 쓰게 한다. 아이들이 진심 어린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을 때 마음이 저려온다.

학원 굴레. 입시 굴레 계획표 아래. 시계 바늘처럼 빈틈 없이 사는 아이들도 무관심 속에 사는 아이들도 다 아프다. 중학생이라는 청소년은 시기는 이름 봄날이 아닐까 뭔가 마음이 성장하기 위하여 물줄기 곧추세워 마냥 신나게 세상속으로 나 여기 있어요라고 소리치며 뛰어 나가고 싶은... 가끔은 사고치고 등떠밀려 오는 일이 아닌 진심으로 봉사하고 싶어서 왔어요. 하고 다시 오는 학생들을 보며는 강동의 눈물이 내린다.

사진=(사)한국환경복지협회

 
배지은 회장은 미래의 복지는 환경복지이며 헌법 34조 1항을 보면 국민은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권리가 있음을 명시하고 있다. 환경은 보편적 복수의 필수적인 요소임에도 환경은 복지의 개념에서 제외돼 왔으며 환경오염 생태계 파괴는 사람들의 건강과 생명을 해치고 삶의질 저하를 초래하고 있다.

한경복지 불평등의 현주소는 환경피해, 환경서비스, 혜택이 사회 경제적 능력에 따라 불평등하게 분포하고 있고 환경 오염 책임에 관계없이 환경약자가 피해에 더 많은 노출이 되고 있다. 즉 소득이 낮은 사회적 약자와 어린이 노인 등 생물학적 약자가 환경오염에 더많이 노출된 반면, 오염 회피 능력은 부족하다.

특히 환경복지란 모든 사람이 깨끗한 환경을 누리면서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며, 환경기본권 충족을 통해 인간다운 삶의 질을 보장하도록 환경약자에게 주목해야 하며 환경약자가 건강한 환경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인프라 투자, 생활환경 개선 등 정책의 우선순위 조정 및 분배효과 고려가 필요하다. 환경과 복지의 통합적 접근을 통해 지속 가능한 복지를 달성해야 하고 건강한 환경은 예방적 복지 측면에서 중요하며, 환경오염으로 인한 의료비용 증가와 삶의 질 저하는 복지예산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이에 한국환경복지협회에서는 국민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하기 위하여, 환경복지 불평등으로 인한 환경피해 환경서비스 혜택이 사회 경제적 능력에 따라 불평등하게 분포하고 있고, 환경오염 책임에 관계없이 환경약자가 피해에 더 많이 노출되고 있는 현상을 개선하고 대안을 찾기 위하여, 환경복지 관련 전문가 양성과 활동 그리고 환경복지관련 그리고 "환경복지관련 정보의 수집 연구 교류를 활성화 하고 기부 및 기증을 통해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사회구축에 이바지하여 국익을 기여한다"고 말했다.

사진=(사)한국환경복지협회
사진=(사)한국환경복지협회
사진=(사)한국환경복지협회
사진=(사)한국환경복지협회

한편, 제3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조직위원회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전 부분에서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공적이 있는 개인, 단체, 학회 등을 대상으로 심사 기준을 엄선하여 각 부문별 수상자를 확정하고, "4월 6일 여의도 중앙보훈회관(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76길 33) 오후 3시에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대한민국 13인 대상은 대한민국 13인 대상 조직위원회가 수상자를 선정하여 KNS뉴스통신, 장애인문화신문이 주최하고 (재)국제언론인클럽, (사)서울경제인연합, KNS일간경제가 주관하여 본상을 수여한다.

​▶행사 미디어 주관: 국제언론인클럽. 한국SNS기자연합회, KNS뉴스통신, 아트코리아방송. 연합경제TV. 복지TV 호남방송. 장애인문화신문TV. 폴리스TV. 4차산업방송, KNS.TV

​▶행사 후원: 한국공공정책학회, 한국사회공헌협회, 한국소비자권익연대, 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 사색의향기, (재)기부천사클럽, (사)미래해양수산포럼, 세계e스포츠서포터즈, 국제e스포츠진흥원, 한국문화콘텐츠거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