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안전 서비스 협약’ 체결

2012-08-08     김영수 기자

[KNS뉴스통신=김영수 기자] 경남 창원시와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는 8일 창원시청에서 시내 곳곳에 운영 중인 공영자전거 누비자 터미널의 '전기안전 서비스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완수 창원시장과 김기종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장이 참석해 창원시에서 운영 중인 누비자 터미널의 전기설비에 대한 안전성을 강화하고 한국전기안전공사의 자전거이용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창원지역에는 현재 230개소의 누비자 터미널이 설치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