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든 도자기 어때요?"
진해 웅천도요지전시관, 방문객들 붐벼
2012-08-01 김영수 기자
지난해 11월23일 개관된 웅천도요지전시관은 경상남도 지방기념물 제160호로 지정된 웅천도요지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건립됐다.
전시관은 지상 2층의 전시관 건물과 4개동의 체험공방, 가마터를 직접 돌아볼 수 있는 탐방로 등으로 구성돼 전시 관람과 체험활동,유적답사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체험공방에는 도자기 만들기 체험, 그리기 체험, 물레 체험 등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져 있으며 원하는 과정을 선택, 체험할 수 있다.현재까지 1,700여명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