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 교사 3명 마산대학교서 연수

2012-07-27     김무성 기자

[KNS뉴스통신=김무성 기자] 경남 마산대학교에서 중국 흑룡강성 제2직업고등학교 교사 3명이 지난 5일부터 26일까지 22일간 마산대학교 식품과학부와 음료문화학부에서 서양요리와 제과·제빵, 바리스타 과정을 수료했다.

마산대와 흑룡강성 제2직업고교는 지난해 5월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이번에 양교 교류 차원에서 한국을 방문한 흑룡강성 제2직업고교 교사는 리지에밍과 류오리창, 동신신씨 등 3명(사진)이다.

마산대는 내년에는 초청교사들을 더욱 늘리고, 교수들도 중국 자매교에서 특강을 가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