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동아시아 해양회의 ' 13일 폐막…창원선언문 채택

2012-07-12     김영수 기자

[KNS뉴스통신=김영수 기자]지난 9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막된 '2012 동아시아 해양회의’가 13일 각국 참가자들의 여수 엑스포 방문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다.

12일 열린 ‘동아시아 해양회의 장관포럼’에서는 향후 5년 동안 이행하게 될 동아시아해 지속가능발전의 기본방향을 담은 ‘창원선언문’이 채택됐다.

이날 장관포럼에 참석한 11개국 대표들은 ‘창원선언문’을 통해 블루이코노미 구축을 핵심으로 한 SDS-SEA 5개년 이행계획(2012-2016)의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명시하고 이를 위해 혁신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