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제 당선자 "나라와 지역위해 뛰고 또 뛰며 실천하는 국회의원 되겠다"
15일 당선 소감문 통해 각오 밝혀
2020-04-16 정재학 기자
[KNS뉴스통신=정재학 기자]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천시남해군하동군 선거구 하영제 당선자는 15일 자신과 미래통합당을 믿고 선택해 준 유권자들에 깊이 감사하며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경제를 살리는데 온 힘을 다해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했다.
하 당선자는 당선 소감문을 통해 이번 선거는 위기에 처한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무너진 경제를 살리라는 엄중한 명령이였다.고 전제하고 자신은 유권자들의 준엄한 뜻에 따라 지역의 전략산업을 육성해 성장기반을 구축하고 중앙정부의 적극적 지원을 이끌어내고, 지역의 현안문제를 풀기위한 법률안의 입법과 개정을 비롯해 가진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지역발전을 앞당기겠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하 당선자는 소명을 잘 받들어 국정을 감시하고 지역의 살림도 꼼꼼히 살피며 작은 목소리도 소홀히 하지 않는 ‘생활정치’를 실천해서 안정된 나라와 잘사는 지역을 만들어 나가는 것을 저의 정치적 신념으로 삼겠다.고 했다.
특히 하 당선자는 선거기간 내내 자신에게 보내 준 지역민의 그 따뜻한 마음과 간절한 염원을 결코 잊지 않고 나라와 지역을 위해 뛰고 또 뛰며 실천하는 완전히 새로운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하 당선자는 남해군 태생으로 서울대학교 농과대학, 동국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 졸업 (행정학 박사)로 제23회 행정고등고시에 합격, 진주시 부시장, 민선 남해군수 (제3기 및 제4기) ,농림수산식품부 제2차관, 산림청장, 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