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우동 후보, 선대본 발대식 갖고 본격 선거체제 돌입

2020-03-31     안승환 기자
정우동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정우동 더불어민주당 영천청도 국회의원 후보는 30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선대본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1대 총선 정우동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선거대책본부 발대식,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날 발대식은 현재 범국민적인 사회적 거리두기와 예방대책이 시행되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관계자만 참석한 가운데 선대본 발대식을 페이스북 Live 생방송과 영천시장 전역에 대한 방역 봉사활동으로 대체했다.

발대식에서 정우동 후보는“이번이야말로 구태정치와 결별하고 지역발전을 이룰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여당 후보인 자신이 충분한 예산을 확보하여 영천과 청도의 획기적인 발전을 이루겠다.”라고 말하며, “반드시 압승을 거두고 영천시민 청도군민의 열망에 부응하겠다.”며 다짐했다.

한편 이날 발대식에는 공동선대위원장인 대한노인회 영천대학장 이육만, 전)대구대학교총장 홍덕률, 전)영천 경주최씨 종친회장 최상수, 동래정씨 영천화수회장 정병호, 한세현 후원회장님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