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이낙연 국무총리 안성시 미양면 양돈농가서 폭염대비 현장점검
2019-08-11 정양수 기자
[KNS뉴스통신=정양수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는 9일 오후 폭염 대응상황 점검을 위해 경기도 안성시 미양면에 소재한 양돈 농장과 시설채소 농가를 방문한 가운데 이번 현장방문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대비하여 축사, 농장 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의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성시 미양면에 소재한 양돈농가는 2017년에 신축한 6개동, 1만3000두 규모의 농장이며, 이낙연 국무총리,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우석제 안성시장은 냉방기와 쿨링패드 등 축사 시설을 직접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