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익한 예효경 대표, '맑은물 부어주기' 캠페인 참여

33년을 '요람에서 무덤까지' 한우물로 모범을 보인 장례업계 대표의 기부물품 세가지

2019-07-15     이성재 기자

[KNS뉴스통신=이성재 기자] 김익한 예효경 대표는 지난 12일  맑은 물 부어주기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프로그램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익한 대표는 맑은물 부어주기 릴레이 캠페인세 참여하게 되어서 가슴이 뿌듯한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김 대표는 아동용품, 혼수용품, 수의, 장례에 이르기까지 예복사업을 하면서 대통령 국가장수의까지 제작했던 전.안동삼베마을로 이번에 '맑은물 부어주기'에 참여하게 된 것에 참 된 의미를 가지게 되었다고 했다.

첫번째

인간은 누구나 하루의 1/3을 이불속에서 지내게 된다. 그래서 침구는 건강에 가장 중요한 역활을 차지하는데도 불구하고 남들 눈에 보이지 않아서 소홀하게 생각하거나 아니면 보기좋은 광고에 현혹되어서 진정 중요한 부분을 놓치는데 이번에 기부하게된 침대패드는 통기성, 항균성, 편리성, 사용감등 모든부분에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기능성 발명특허까지 획득한 제품으로 어린이 땀띠예방, 청소년  갱년기여성 어르신 욕창방지등 누구나 건강과 숙면에 꼭 필요함을 알리기 위해서 기부하게 되어 가슴이 뿌듯하다고 했다.

두번째 기부 물품은 천연섬유로 만든 '황제폐하' '황후마마' 수의와 예효경 상조상품권으로 인간은 누구나 한평생 세번의 예복을 입는데 첫번째는 '돌복'이고 두번째 예복은 '결혼복'이고 세번째는 수의(壽衣)라고한다.

수의는 간단한 옷 한벌이 아니라 속옷, 겉옷, 원삼(도포), 속바지, 겉바지, 속치마, 겉치마, 요, 이불, 장메등 여자는 18~20가지 남자는 19~21가지 정도 된다.

그렇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입는 수의는 중요한 예와 효 공경의 옷이다. 그 중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기부하게 되었다고 했다.

세번째 기부하게된 물품은 친환경 수목장용 봉안함(유골함)이다.
인간은 누구나 아무리 열심히 산다고하더라도 마지막 귀천을 하게되면 한줌의 재로 남아서 흙으로 돌아가게 된다. 그래서 아옹다옹 싸우지말고 좋은일 착한일 많이하고 봉사하며 살자는 의미에서 '맑은물 부어주기' 캠페인에 항아리가 생각나서 그 의미를 부여하는 '봉안함'을 기부하게 되었다고 했다.

한편, 맑은 물 부어주기" 사랑과 나눔 캠페인은 개인이나 기업이 3가지 물품을 후원해 그 수익금으로 장애인의 복지을 위해 지원하는 아름다운 사업이다.

또, 장애인문화신문은 3가지 물품을 후원하는 개인이나 기업인들에게 특별한 이벤트로 네이버TV, 구글, 페이스북, 유튜브, 인터넷 및 언론보도로 개인이나 기업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후원한 물품은 장애인문화신문 쇼핑몰에서 판매하여 장애인들에게 맑은물 부어주기 기금으로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