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기청, 2019 인천 창업스타기업 육성사업 후보기업 14개사 선정
2019-04-02 강태훈 기자
[KNS뉴스통신=강태훈 기자]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박선국, 이하 인천중기청)은 지난 2월 모집공고를 통해 「2019년 인천 창업스타기업 육성사업」에 신청한 창업스타 후보기업 14개사를 적정기준을 검토하여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창업스타기업 육성사업이란 인천창업협의회 23개 기관으로 구성된 지원기관에서 인천 소재 창업 7년 이내 중소기업 중 매출액 100억원 이상 달성 가능한 중소기업을 발굴, 육성하는 사업이다.
관계자는 "창업스타 후보기업대상 창업지원기관의 자금, 수출, 인력, 마케팅, 투자 등의 사업을 연계하여 지원 역량을 집중 및 애로사항 해소등을 통해 지역 대표 기업으로 조기에 육성, 성공사례를 전파할 것이다"라며 이어 "금년 인천벤처창업한마당 개최시 창업스타기업 지정서·포상을 수여하 언론매체 홍보 등 다양한 지원방안 연계를 강화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박선국 청장은 “인천을 대표하는 창업스타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하여 스타기업의 성공사례와 노하우를 전파하고 인천지역 창업열기를 확산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