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특수 상권 진출한 프리미엄 돈까스 창업 아이템 ‘부엉이돈까스’ 관악점

돈까스전문점 ‘부엉이돈까스’ 첫 백화점•관악구 진출하며 프리미엄 돈까스 브랜드로 승승장구

2019-04-02     김선영 기자

 

[KNS뉴스통신=김선영 기자] 많은 예비 창업자들이 유동인구가 많거나 상권이 밀집하고 발달한 지역을 선호하는 것은 그만큼 매출 상승의 경쟁력이 높은 프리미엄을 안고 있는 이유다. 하지만 그렇다고 모두가 원하는 지역에서 매장을 오픈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에 이런 조건을 충족하는 매장을 오픈한다는 것은 요즘 같은 불경기에 행운이라고 까지 표현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돈까스 프랜차이즈 ‘부엉이돈까스’의 관악점을 꼽을 수 있다. 해당 매장은 최근에 오픈한 곳으로, 브랜드 입장에서 보면 관악구라는 인구 밀집 거대 상권 및 백화점에 입점하는 첫 사례다.

관악구는 전통적으로 교통이나 상권이 잘 발달돼 있고 유동인구가 풍부해 대표적인 거대 상권으로 꼽히는 지역이다. 게다가 백화점 입점이라는 프리미엄까지 겹치면서 ‘부엉이돈까스’ 관악점 오픈은 많은 의미를 담게 됐다.

특히 그동안 각 지역에 돈까스매장을 오픈해 성공사례를 열어갔던 ‘부엉이돈까스’가 거대 상권까지 진출하면서 제대로 된 경쟁력을 발휘 중이라는 사실이 입증된 것이다. ‘부엉이돈까스’는 지금까지 ‘남산서울타워점’, ‘하남스타필드점’, ‘가양이마트점’ 등 주요 상권 및 복합타운 매장들이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주목받은 바 있다.

여기에 이번 관악점 오픈은 새로운 거대 상권 진입을 통한 본격적인 ‘부엉이 시대’를 예고하는 것이기에 더욱 기대된다.

무엇보다 ‘부엉이돈까스’ 관악점은 오픈 초기부터 많은 고객들이 찾으면서 브랜드 경쟁력 효과와 입지조건의 효과를 제대로 누리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부엉이돈까스’는 특화된 삼색 컨셉을 바탕으로 1등급 돈육만을 고집, 프리미엄 재료를 활용한 퀄리티를 높여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는 중이다.

또 일반적인 돈까스와 질적 차별화를 부각, 100% 자체 개발한 프리미엄 소스까지 곁들여져 돈까스전문점 다운 맛의 강점을 자부한다. 뿐만 아니라 창업자 입장에서는 합리적 원가구성과 빠른 테이블 회전을 통한 수익률 극대화를 전해주고 전문 주방장이 필요 없는 퀵 조리 시스템을 통해 인건비 절감과 운영의 편의성을 높여 주고 있다.

그야말로 고객과 창업자를 아우른 핵심 역량의 발휘로 신규 오픈 매장에서도 상권의 특성과 함께 안정적인 운영과 매출 기록 달성이 가능한 셈이다.

‘부엉이돈까스’의 관계자는 “이번 ‘부엉이돈까스’ 관악점 오픈은 첫 백화점 입점 및 관악구 진출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면서, “이를 통해 앞으로 ‘부엉이돈까스’가 프리미엄 돈까스 창업 브랜드로써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원동력으로 삼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를 통해 더 많은 창업자 및 업종변경을 희망하는 자영업자들이 ‘부엉이돈까스’를 통해 신규 및 업종변경 창업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