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진, '파나 리얼타이퍼 CRE 키트' 식약처 품목허가 취득
2019-03-22 강태훈 기자
[KNS뉴스통신=강태훈 기자] 파나진(046210)은 항생제(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속균종 진단제품 파나리얼타이퍼 CRE 검출키트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3등급)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의 국가항생제내성정보에 따르면 항생제내성균주의 발생빈도가 매년 지속적을 증가되고 있어, 항생제 내성 균주의 감염확산을 막기위한 조기 발견 및 신속 대응 기반마련이 필요한 실정이다.
김성기 대표이사는 “당사 플랫폼 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어 감염진단 분야에서도 국내 종양관련 진단 산업의 선두 업체 명성에 걸맞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