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사회초년생 전용 '첫급여 우리통장' 출시
2019-03-18 김도현 기자
[KNS뉴스통신=김도현 기자] 우리은행은 사회 초년생 직장인 대상 급여통장인 ‘첫급여 우리통장’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만 18세~35세 사이 누구나 가입할 수 있고, 우대조건은 ‘급여이체’ 하나에 불과해 각종 혜택을 쉽게 누릴 수 있다.
‘첫급여 우리통장’으로 일정액 이상 급여를 수취한 고객은 급여일 다음달 16일부터 한 달간 우리은행 수수료를 횟수 제한 없이 면제받을 수 있고, 타행 수수료는 5회 면제된다.
특히 총 가입기간 상관없이 3개월 연속 급여이체 조건을 충족한 고객은 타행 수수료가 한 달간 횟수 제한없이 면제된다.
또 통장 신규 개설 후 1년 이내에 3개월 연속 급여이체 조건을 충족하는 고객에겐 신용대출 금리 우대 쿠폰, 제주여행 패키지 쿠폰이 제공된다.
신용대출 금리 우대 쿠폰을 사용하면 우리은행에서 신용대출(우리 주거래 직장인 대출, 우리 신세대 플러스론)을 받을 때 연 0.3%포인트를 우대받을 수 있다.
제주여행 패키지 쿠폰은 제주도 소재 호텔 숙박권(1매), 제주 렌터카 이용권(1일)이 포함돼 있다.
단 제주여행 패키지 쿠폰은 우리은행 계좌를 급여계좌로 처음 사용한 고객에게만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