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버섯샤브샤브, 버섯 6종의 환상 조합

2019-03-07     조성환

[KNS뉴스통신=조성환 기자] '생생정보' 버섯 샤브샤브집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버섯샤브샤브를 판매하는 서울 강동구 소재 '버섯잔치집'이 7일 KBS2 2TV '생생정보'의 '고수의 부엌' 코너에서 소개됐다.

이날 '생생정보'는 버섯 샤브샤브 맛집을 찾아 직접 메뉴를 조명했다. 이는 버섯 전문 요리점에서 내놓는 대표 메뉴로, 1만6천원에 6가지 버섯을 무제한으로 제공하고 있다.

얼큰한 국물, 맑은 국물을 동시에 먹을 수 있고, 신선한 버섯 6종을 맛볼 수 있는데다 동충하초에 귀한 노루궁둥이 버섯까지 제공해 손님들에게 인기라고.

고수는 매일 버섯 공장에 방문해 버섯을 수확해 신선한 버섯을 공수해왔다. 고수는 "매일 30~40kg의 버섯을 소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