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이은성 부부 평창동 집은 어떻길래?...'무한도전'팀이 가본 러브우스 '눈길'

2019-02-27     황인성 기자

[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서태지 이은성 부부의 평창동 집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서태지가 주목받는 가운데, 과거 MBC ‘무한도전’에서 공개된 서태지, 이은성 부부의 집이 이목을 모은 것.

당시 방송에서 유재석과 박명수는 서태지 이은성 부부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평창동에 위치한 서태지 이은성 부부 집은 산과 도심이 훤히 내려보이는 곳에위치해 있으며 거실 전면이 통유리로 돼 있어 탁 트인 느낌이었다. 자택 내부에는 커다란 뜰도 있었다. 집 안의 천장은 높고 공간은 널찍했다. 

특히 박명수는 “이제껏 가본 집 중에 제일 좋다”며 서태지 자택을 부러워했다. 

당시 이은성은 화면에 모습을 비추지는 않았지만 유재석 박명수가 라면을 끓여달라고 요청하자 “끓여드릴게요” 라고 답하며 목소리로만 방송 출연에 나섰다.

이어 방송에는 보이지 않았지만 저택은 지하 1층을 포함해 총 3층으로 이뤄져있으며 약 330평·시가 50억원 상당에 인테리어 비용만 10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에는 6대 가량의 차를 주차할 수 있는 차고 옆으로는 넓은 수영장, 서태지가음악 작업을 할수 있는 스튜디오가 마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