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유진과 바다 언니한테 미안해"...상습 도박 논란 '한밤'이 공개한 모습 보니?
2019-02-22 황인성 기자
[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상습도박혐의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슈가 2차 공판을 마치고 취재진 앞에서 사과한 모습이 회자되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2차 공판을 마치고 최종 공판을 앞둔 '상습 도박 혐의' 슈의 모습이 공개된 바 있다.
당시 검은 슈트에 붉은 하이힐, 네일로 법정 패션을 완성했던 1차 공판과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이 눈길을 모았다.
슈는 2차 공판을 마치고 나와 취재진 앞에서 "우선 팬분들에게 너무 죄송하다. 깊이 반성하고 있다. 특히 바다 언니랑 유진이한테 너무 미안하다"고 말했다.
슈는 2차 공판에서 "지난 몇 달동안 정말 힘든 시간을 보낸 것 같다.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말한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검찰은 슈에 대해 징역 1년을 구형해 눈길을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