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럽스타그램 추측' 김지훈 윤호연...제주도 이어 서울숲에서도?
2019-02-20 황인성 기자
[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배우 김지훈과 윤호연 아나운서의 열애설에 그들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들로 럽스타그램 추측이 이어지며 눈길을 모으고 있다.
앞서 지난 15일 배우 김지훈이 SBS CNBC 윤호연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에 대해 일축한 바 있다.
그러나 두 사람의 인스타그램에는 일명 ‘럽스타그램’으로 의심되는 사진들이 다수게재돼 있어 이목이 집중됐다.
김지훈 측은 제주도 목격담에 대해 일정이 겹쳐 제주도에서 만났고, 다른 일행들과 전시를 함께 본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제주도 여행 외에도 지난해 8월, 2일 간격으로 다리 위에서 찍은 사진을, 11월 서울숲에서 찍은 사진을나란히 게재해 누리꾼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
한편 두 사람의 열애설 부인에 누리꾼들은 다양한 추측을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