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친한 사이" 김지훈, 윤호연 아나운서와 열애설 일축 '눈길'

2019-02-20     황인성 기자

[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배우 김지훈과 열애설에 오른 윤호연 아나운서의 셀피가 눈길을 끌고있다.

윤호연 아나운서는 지난 달 28일 자신의 SNS에 "아니...주말 벌써 끝이라구?#순삭#잘자요셀스타그램#얼스타그램#셀카#셀피#selca#selfie#daily#instadaily#일상#아나운서#데일리#인스타그램#instagram"이라는 글과 함께 셀피를 올려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윤호연 아나운서는 밝은 미소로 윙크를 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으로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윤호연 아나운서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피아노를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SBS CNBC 아나운서로 활약 중이다.

한편 김지훈은 윤호연 아나운서와의 열애설과 관련해 "그냥 친한 사이"라며 소문을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