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하얏트 부산, 18일부터 봄 디너 메뉴 선보여

2019-02-13     도남선 기자

[KNS뉴스통신=도남선 기자] 파크 하얏트 부산의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리빙룸은 겨우내 잃었던 입맛을 돋우며 완연한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봄 디너 메뉴를 오는 18일부터 선보인다. 

13일 호텔에 따르면, 제철을 맞은 최상급 식재료를 활용해 세련되고 감각적인 프렌치 요리를 선보이는 리빙룸은 봄 한정 디너 메뉴 ‘데구스테이션’을 4코스와 6코스로 제공한다. 먼저 신선한 식재료의 풍부한 맛과향을 살린 아부르가 캐비아, 팬에 구운 관자, 국내산 대게 카넬로니 또는 저온 조리한 국내산 삼겹살 요리 중 두 가지 메뉴를 입맛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6코스 이용 시에는 모든 메뉴를맛볼 수 있다. 메인 요리는 육즙이 풍부한 최상급의 쇠고기 등심, 담백한 맛을 지닌 국내산 송어 또는 채식주의자를 위한 그린 아스파라거스 요리 중 한 가지 메뉴를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여기에시즌별로 선보이는 다양한 테마의 디저트 뷔페를 통해 무제한으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각 코스마다 파크 하얏트 부산의 박민욱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 페어링으로 환상적인 마리아주를 경험할 수 있다.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미식의 즐거움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리빙룸의 봄 디너 메뉴는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