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복스럽고 행복한 해 되세요" 한복 입고 설 인사
2019-02-09 황인성 기자
[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B1A4'가 팬들에게 설 인사를 전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4일 B1A4 공식 SNS에는 "바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즐겁고 행복한 설 연휴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B1A4가 한복을 입은 사진들이 게재돼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우, 산들, 공찬은 각자에게 어울리는 한복을 입고 훈훈한 자태를 뽐냈다. B1A4 특유의 밝고 싱그러운 에너지와 귀공자같은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소속사 WM엔터테인트먼트를 통해 "안녕하세요. 황금돼지해인 기해년입니다. 올 한해 복스럽고 행복 가득한 한 해 되시길 바라며, 다들 소망하시고 다짐하신 일들 모두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새해 맞이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라는 설 맞이 인사를 전해 이목을 모았다.
한편 B1A4의 맏형 신우는 현재 현역으로 군복무를 이행하고 있으며, 산들과 공찬은 최근 일본에서 팬미팅을 성료하고 4일 귀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