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단발병 부르는 걸크러시 아우라... "남자와 여자의 마음 모두 접수"

2019-02-01     서미영 기자

[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 고준희가 드라마 촬영 중 시크한 모습을 공개했다.

고준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빙의’ 촬영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기실에서 대본을 읽고 있는 듯한 고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고준희는 ‘단발 여신’ 답게 찰떡 같은 단발 소화력을 자랑한다. 슬림한 핏의 회색 니트는 고준희의 늘씬한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고준희는 오는 2월 13일 첫 방송될 OCN 새 수목 드라마 ‘빙의’를 촬영 중이다. ‘빙의’는 영이 맑은 불량 형사 강필성(송새벽 분)과 강한 영적 기운을 가진 영매 홍서정(고준희 분)이 사람의 몸에 빙의해 범죄를 저지르는 사악한 영혼을 쫓는 영혼 추적 스릴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