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이필모, 서수연의 장어 꼬리 양보에... "오빠는 안 먹어도 되는 사람" 이유는?
2019-01-30 서미영 기자
[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 '연애의 맛’ 이필모, 서수연이 장어로 기력을 보충한 것이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장어로 저녁 식사를 한 이필모와 서수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수연은 이필모에게 “꼬리는 오빠 다 먹어요. 세 개 다”라고 강조한 뒤 “꼬리 세 마리 먹으면 어떻게 돼요 오빠”라고 물었다.
이에 이필모는 “뭐 하루쯤 안 자도 되지”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필모는 “오빠는 꼬리를 안 먹어도 되는 사람”이라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필모와 서수연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오는 2월 9일 결혼식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