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철 논란 SNS 발언 '눈길'...신동욱 "주먹만큼 탈당 빨라"
2019-01-14 황인성 기자
[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경북 예천군의회 박종철 부의장이 외국 연수 중 구설수에 오른 가운데 신동욱 총재의 SNS 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9일 신동욱 총재는 자신의 SNS에 "박종철 의원 “가이드 폭행 CCTV 보니”…주먹으로 무차별 얼굴 가격했다, 주먹만큼이나 탈당도 빠른 꼴이고 솜방망이 셀프심사 셀프징계 꼴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꼼수정치의 달인 꼴이고 망신살이 국제적으로 뻗친 꼴이다. 기초의원 아니라 기초깡패 꼴이고 세금 갉아먹는 좀벌레 꼴이다. ㅇㅇㅊ집단 자한당 클라스 꼴"이라고 발언했다.
한편 예천군의회 박종철 의원은 미국 동부와 캐나다로 연수를 다녀오는 과정해서 폭행 구설수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