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콘서트 방문한 이효리 이상순...효리네 민박 식구글 대기실 모습 들여다보니?

2019-01-12     황인성 기자

[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효리네 민박' 식구들이 다정한 모습을 보이는 셀피가 이목을 모으고 있다.

아이유 콘서트에 게스트 흔쾌히 참여한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재조명된 것.

사진 속에는 최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열린 '2018 아이유 10주년 투어 콘서트'에 게스트로 등장한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모습이 담겨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벽에는 "슈퍼스타 이효리 상순"이라는 문구가 적혀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

이날 콘서트에서 화려한 무대 의상을 입고 등장한 이효리 씨는 "제가 게스트인데 너무 투머치로 하고 나온 것 아니냐"면서 "아이유 씨한테 지지 않으려고 오랜만에 (노력했다)"고 말했다.

아이유는 "언니"라 부르며 이효리 씨와 포옹했고, "거의 가족이 온 느낌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