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 2019학년도 대학입시 1:1 멘토링 상담 마련
지역청소년들의 맞춤형 정시지원 전략을 위한
[KNS뉴스통신=도남선 기자] 부산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손정우)는 동래구(구청장 김우룡)와 함께 오는 23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2019학년도 대입정시를 위한 맞춤별 1:1 멘토링 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1:1 대입정시 상담은 부산지역 현직 고등학교 진로진학상담교사 총 15명이 2019학년도 대입정시에 대한 최신정보와 수능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면밀한 상담을 준비 중이다.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는 역대급 불수능이라고 알려진 이번 2019학년도 수학능력시험에서 대거 점수 하락현상으로 불안하고 막막했던 수험생과 학부모의 고민에 대해 정확한 분석과 현실적인 조언을 통해 향후 계획을 세우는 데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대입정시 1:1 멘토링을 준비했다.
개인별 상담시간은 30분으로 수험생이나 학부모가 궁금해 하는 학교별 전형, 원하는 학과, 지원가능 점수대에 대해 자세하게 검토할 수 있으며, 현재 대학별 접수상황 및 과목별 성적에 대한 상세분석까지 해줌으로써 수험생들의 진학에 대한 고민을 덜어주고자 한다.
현재 1:1 정시상담 신청은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21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22일은 유선전화로 신청 또는 확인이 가능하다. 당일 현장에서 잔여석에 한해 일부 신청자를 대상으로 추가 상담도 가능하다.
한편,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는 다가오는 2019년에도 동래구의 지역인재 양성과 명문학군 조성을 위한 다양한 진로진학교육과 진학지원 사업을 계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