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체육회, 회원종목단체·자치구체육회 임직원 워크숍 개최
서울시 체육인 화합과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성공적 개최를 위한 첫 번째 합동 워크숍
2018-11-30 오영세 기자
[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서울시체육회(회장 박원순)가 29일부터 1박 2일간 강원도 양양에서 서울시체육회, 회원종목단체, 자치구체육회 임직원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회원종목단체 및 자치구체육회 임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회원종목단체와 자치구체육회가 함께 모여 진행한 첫 번째 임직원 워크숍으로 청렴교육, 각 단체별 분임토의, CS교육, 문화탐방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은 내년에 서울에서 개최하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종합우승 달성을 위해 필승을 다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서울시체육회는 내년 서울에서 개최되는 ‘2019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임직원, 회원종목단체, 자치구체육회, 서울시민과 함께 대회를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