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당리동, 민관협력 체계 구축 워크숍 개최

당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두송종합복지관 공동 주최

2018-11-26     신동엽 기자

[KNS뉴스통신=신동엽 기자] 부산광역시 사하구(구청장 김태석) 당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정혜, 조보익)는 23일 두송종합복지관과 공동으로 민관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26일 사하구는 이날 동주대학교 아카데미 하우스 1층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복지통장, 자생단체원, 두송복지관 등 70여명을 대상으로 김영종 경성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민관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주민참여의 중요성'의 주제로 강의 후 협업 강화를 위한 레크레이션을 실시 했다고 전했다.

조보익 위원장은 "제도적으로 손이 미치지 못하는 우리 이웃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있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