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트로겐·폴리페놀 함량 높은 국내산 석류, 여자 갱년기 증상에 도움
[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여성의 폐경과 함께 찾아오는 갱년기는 난소 기능과 여성호르몬 부족으로 월경이 중단된 상태를 말한다. 평균 50세를 기준으로 폐경을 겪으며, 이를 전후로 짧으면 1년, 길면 10년간 갱년기를 겪게 된다.
여자 갱년기 증상은 개인마다 나타나는 증상과 정도가 다른데, 일부 여성들은 갱년기 증상이 있는지도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안면홍조, 관절통, 근육통, 두근거림, 우울감, 갱년기불면증 등 다양한 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나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고통을 받는 경우도 있다.
이에 갱년기 극복법에 관한 관심이 꾸준하다. 증상이 심할 경우 여성 호르몬제를 처방받기도 한다. 하지만 여성 호르몬제를 장기간 복용하면 유방암 발병률이 높아지는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호르몬제를 사용하기보다는 갱년기에 좋은 음식인 여성호르몬 많은 음식을 섭취하는 등 일상생활 속에서 꾸준한 관리를 하는 것이 좋다.
40~50대 여성갱년기증상 개선에 도움이 되는 에스트로겐 음식으로 주목받고 있는 석류는 여성을 위한 신의 선물로 불린다. 석류에는 여성호르몬 유사물질인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또한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C, 폴리페놀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항산화 작용을 통해 피부 노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석류 효능을 보기 위해 과다 섭취 시, 석류의 알칼로이드 성분이 복통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국내 석류 소비량의 70~80%를 수입해오지만, 풍부한 일조량과 온화한 기온 등 최적화된 환경에서 재배된 국내산 석류가 수입 석류에 비교하여 에스트로겐 및 폴리페놀 함량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수입 과일은 유통과정에서 방부제 및 농약 등 약품처리로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아 국내산 석류를 선호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또한, 석류는 과육을 통째로 먹기 힘들뿐더러 씨의 형태로 되어있어 먹는 법이 불편하다. 이 때문에 석류추출물이 함유된 갱년기에 좋은 영양제, 갱년기 영양제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더플로레에서 출시한 ‘갱년기여성 N 미작’은 국내 최초로 식약처 기능성 인정을 받은 개별인정형 원료, 석류추출물을 함유하고 있는데, 석류 재배에 최적화된 전남 고흥에서 자란 국내산 석류를 원료로 사용했다. 또한, MSM(식이 유황), 크랜베리(농축액), 콩발아배아분말, 미강분말, 비타민미네랄혼합분말 등 여성건강에 좋은 다양한 부원료를 함유한 갱년기건강식품이다.
하루 섭취량만큼 PTP 개별포장 되어있어 복용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정제 사이즈가 작아 목 넘김이 수월하다. 여성건강에 필요한 다양한 성분과 고급스러운 패키지 디자인이 적용돼 갱년기로 힘들어하는 어머니 생신선물, 시어머니 생신선물 등으로 인기다.
GMP 인증시설에서 제조된것은 물론, 삼성화재 생산물 배상책임 보험까지 가입되어 있어 신뢰도가 높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