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농公 전주완주임실지사, 2018년 물 관리 현장설명회 개최
2018-10-31 송동호 기자
[KNS뉴스통신=송동호 기자] 한농公 전주완주임실지사(지사장 심덕섭)는 31일 수리시설관리원, 쌀 전업농, 지역 농업인대표 등 150여명을 초청해 “2018년 물 관리 현장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날 물 관리 현장설명회는 지사에서 운영 중인 수자원상황실의 농업 용수관리자동화시스템(TM/TC)을 소개해 체계적으로 관리되는 수자원 관리현황, 그리고 농업생산기반정비사업, 농지은행사업, 수상태양광발전사업 등 지사 전반의 주요업무 내용을 설명해 종합적인 물 관리와 지사에서 추진 중인 주요업무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설명회에 참석한 농업인 대표들은 농업용수 자동화시스템에 큰 관심을 보이고, 농촌소득증대와 안전영농 및 영농편의를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심덕섭 지사장은 "행복한 농어촌, 살기 좋은 농어촌을 만드는 것이 공사의 새로운 비전이자 목표" 라며, 특히 "올해는 가뭄에도 불구하고 벼농사가 잘된 것은 지역농업인들이 우리지사 물 관리 업무에 적극 협조하여 준 덕분이라며 고마움을 표시하고 앞으로도 지역농업인과 협력 .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