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고속도로서 차량 5대 부딪혀 9명 부상 2018-09-27 박대웅 기자 [KNS뉴스통신=박대웅 기자] 26일 오후 4시 30분쯤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부안 요금소 부근에서 승용차 5대가 부딪혔다.이 사고로, 박모 씨 등 9명이 크고 작은 상처를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들이 안전 거리를 확보하지 못해 추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