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스타일, 이틀 앞으로 다가온 ‘플러스 사이즈 FW 컬렉션쇼’ 개최 준비 박차
[KNS뉴스통신=윤지혜 기자] 획일화된 미의 기준을 깨고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플러스 사이즈 모델들의 런웨이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플러스 사이즈 여성의류 전문몰 ‘제이스타일’이 준비한 플러스 사이즈 FW 컬렉션이다.
‘아름다움에는 사이즈의 기준이 없다’는 모토 아래 2030 여성들을 위한 플러스 사이즈 의류를 선보여 온 제이스타일의 FW 컬렉션쇼는 오는 7일(금) 오후 6시부터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SFACTORY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지금내가좋아’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행사의 중심은 제이스타일 뮤즈 3기 모델 선발대회다. 제이스타일을 대표할 플러스 사이즈 뮤즈 3기 모델 선발대회로, 예선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뮤즈 3기 모델 15인의 화려한 런웨이가 펼쳐질 예정이다.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제이스타일 뮤즈 3기 모델들은 FW 컬렉션을 위해 합숙을 통해 전문 워킹 교육 및 이미지 메이킹 훈련을 받아왔으며, 모델들의 훈련 현장과 화보 촬영 영상이 제이스타일의 공식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공개되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들은 오는 7일 저녁 펼쳐질 FW 컬렉션쇼에서 각자의 열정과 매력을 뽐낼 예정이며, 플러스 사이즈 뮤즈 3기 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선발된 최종 1인은 상금과 함께 제이스타일의 전속 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이와 함께 제이스타일의 자체 제작 브랜드인 ‘EVELLET(이블렛)’의 인기 상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 경품행사가 제이스타일의 FW 컬렉션쇼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제이스타일 관계자는 “플러스 사이즈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깨고 여성에 대한 인식이 조금씩 성장해 가고 있다”며 “FW 컬렉션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는 뮤즈 3기에 많은 응원과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